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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치어리더의 축하공연과 함께 전 풍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전 사장이 무대 위에 올라오자 팬들은 '김현수;의 이름을 외쳤고 전 사장은 "알겠다"고 답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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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 코치진의 인사가 이어졌다. 조인성 조성환 김태균 정재훈 코치는 차례로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고 장승현 양종민 등 군 제대 선수와 최대성 김도현 등 2차 드래프트로 팀에 합류한 선수, 곽빈 박신지 등 11명의 신인 선수와 4명의 육성선수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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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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