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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김신욱 "일본전 사실상 결승, 멋진 경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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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축구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김신욱이 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도쿄(일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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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한-일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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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13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서부구장에서 실시된 A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사실상 결승전이다. 우리에게 너무 중요한 승부다. 국내서 많은 팬들이 지켜볼 것이다. 멋진 경기로 큰 기쁨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지난 중국전에서 선발로 나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3년 10개월여 만에 A대표팀에서 골맛을 봤다. 북한전에서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는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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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한-일전에 대부분 나섰던 것 같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상대 패스 축구에 고전했고 플레이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이제 플레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경기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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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승리하면 우승이 가능하다. 각오는.

사실상 결승전이다. 우리에게 너무 중요한 승부다. 국내서 많은 팬들이 지켜볼 것이다. 멋진 경기로 큰 기쁨을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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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경기 결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데.

감독님을 믿고 따라가고 있다. 중국전 실점은 아쉽고, 북한전에서는 교체로 들어가 추가골 넣지 못한게 아쉽다. 보완해서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

-어제 일본 경기를 지켜본 소감은.

중국이 워낙 수비적으로 했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일본이 승리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경기였다.

-일본 선수들이 김신욱의 피지컬에 고전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역할이 부여된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료들과 유기적인 플레이로 돌파구를 만들고 싶다.

-지난 7년간 일본에 무승 중인데.

잘 알고 있다. 이번에는 팀적으로 하나가 되어 징크스를 깨고 싶다.

-그동안 일본전을 뛰어본 느낌은.

한-일전에 대부분 나섰던 것 같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 패스 축구에 고전했고 플레이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이제 플레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경기를 할 것이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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