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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지난 중국전에서 선발로 나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3년 10개월여 만에 A대표팀에서 골맛을 봤다. 북한전에서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는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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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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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결승전이다. 우리에게 너무 중요한 승부다. 국내서 많은 팬들이 지켜볼 것이다. 멋진 경기로 큰 기쁨을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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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을 믿고 따라가고 있다. 중국전 실점은 아쉽고, 북한전에서는 교체로 들어가 추가골 넣지 못한게 아쉽다. 보완해서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
중국이 워낙 수비적으로 했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일본이 승리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경기였다.
-일본 선수들이 김신욱의 피지컬에 고전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역할이 부여된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료들과 유기적인 플레이로 돌파구를 만들고 싶다.
-지난 7년간 일본에 무승 중인데.
잘 알고 있다. 이번에는 팀적으로 하나가 되어 징크스를 깨고 싶다.
-그동안 일본전을 뛰어본 느낌은.
한-일전에 대부분 나섰던 것 같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 패스 축구에 고전했고 플레이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이제 플레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경기를 할 것이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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