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타격왕 김선빈이 최고 유격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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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선빈은 올시즌 13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 5홈런, 64타점을 기록해 처음으로 타격왕에 올랐다. 넥센 히어로즈의 김하성(타율 3할2리, 23홈런,114타점)이 대항마로 떠올랐지만 타격왕 타이틀에 KIA를 우승시킨 공로가 인정돼 김선빈에 많은 표가 몰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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