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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간도'는 2002년 맥조위, 유위강이 공동연출한 작품이다. 범죄조직에 침투한 경찰과 경찰에 침투한 범죄조직원이라는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양조위와 유덕화의 섬세하고 압도적인 연기로 홍콩뿐 아니라 한국, 일본 등 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잊혀졌던 홍콩 느와르의 부활을 전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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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웨이브의 신정화 대표는 "'무간도'는 기존 느와르물과 달리, 남자들을 결속하는 의리도, 영웅도 없다. 그저 평범한 경찰이 되고 싶고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어하는 고독한 영혼들의 이야기라 더욱 매력적이다"라며 "'무간도(無間道)'는 시간의 끝이 없는, 영원한 지옥을 의미한다. 사회의 시스템에 따라 뜻하지 않게 인생이 바뀌어 버린 남자들의 이야기를 느와르라는 새로운 뮤지컬 장르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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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무간도'에서 브로맨스의 원조를 보여주었던 양조위와 유덕화의 역할을 뮤지컬에서는 과연 어떤 배우가 맡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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