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현대모비스를 만나면 강한 이유? 특별한 것은 없다."
애런 헤인즈의 독무대였다. 서울 SK 나이츠는 31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대결에서 84대78로 승리했다. 이날 헤인즈는 40득점을 올렸다. 현대모비스의 수비를 완벽히 제치고 골밑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현대모비스와의 4라운드 대결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던 헤인즈는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책임졌다.
경기 후 만난 헤인즈는 "순위에 상관 없이 나는 늘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 순위 싸움을 떠나 승리한 것 자체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유독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강한 것에 대해 묻자 그는 웃으며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예전에 유재학 감독님과 한팀에서 뛰어봤고, 워낙 수비 전술이 좋으신 분이다보니 내가 그분에 대해 아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나싶다"라고 답했다.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헤인즈는 SK의 최종 순위를 2위로 바라봤다. 헤인즈는 "다른 팀들의 도움이 있다면, 1위 DB는 어려워도 2위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울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탁재훈♥한혜진, 15살 나이차 딛고 열애 ‘임박’..이렇게 진지한 모습 처음 (미우새) -
아이유, '대군부인' 연기·역사왜곡 논란에..."결국 제 잘못, 더 책임감 갖겠다" -
홍경민, 남의 도시락으로 허세부리다 “아 쪽팔려”..“우리 꺼 아니었다” -
'아어가' 정웅인 막내딸, 벌써 14살 눈부신 성장...세 자매 미모가 '연예인급' -
박준금, 피부과만 연 12회…65세에도 30대 피부 비결 "보톡스는 안 맞아" -
고윤정 옷 속으로 파고든 구교환…'모자무싸' 가디건 포옹, "모성애" vs "기괴" -
"정연아, 몸이 이상해" 공승연, '쿠싱증후군' 앓던 동생 살려낸 한마디 ('유퀴즈') -
'배우 김영옥 남편' 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 별세..향년 89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
- 2.이정후가 하면 나도 해! "오타니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 다다음날 '리틀 리그 홈런' 터졌다
- 3."유쾌한 반전!" FC서울 최고의 전반기, 성적도 흥행도 1위→2006년생 '월드컵 파트너' 깜짝 발탁
- 4.'너 다리 들이밀었잖아' 희대의 전병우 '고의 사구' 논란, 볼카운트 착각의 해프닝
- 5."류현진 200승? 아홉수 만들겠다" KT 선전포고…1만8700명 가득 찼다! 경기 시작 15분전 전석 매진 [야구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