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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 뛰지 않았어도 훈련은 힘들었다. 훈련 초반 가볍게 몸을 풀더니 강도를 높였다. 1대1 공격, 방어 및 2대2 훈련을 했다. 또, 2명이 짝을 지어 퍽을 주고 받으며 슈팅까지 연결하는 훈련도 했다. 전개 속도는 빨랐다. 1시간 20분여 진행된 훈련. 중간에 잠시 10분 가량 전술 프로그램 전달 시간을 제외하면 단일팀은 쉴 틈 없이 빙판을 갈랐다. 특히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된 3대3 훈련에선 골대 뒤로 흘러나간 퍽을 직접 가져와야 하는 시스템이 도입돼 선수들의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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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외신의 눈도 쏠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방송사 OBS, 일본 NHK와 교도통신에 단일팀과 같은 올림픽 조별리그 B조에 속한 스웨덴, 스위스 언론들도 단일팀의 훈련 장면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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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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