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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드라마 전개 중 가장 중요한 미스테리 인물 오삼구의 정체를 뒤쫓는 한편, 예리한 형사의 직감을 발동해 셰어하우스 식구들에게 생기는 어려운 일들을 서슴없이 해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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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연남동539와 이종혁이 열연하는 형사 상봉태의 관전 포인트 네가지를 뽑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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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단을 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이종혁은 2화에서는 양수리(양정원)의 몰카범을, 3화에선 윤이나(오윤아) 친구의 몰카범을 검거하며 셰어하우스의 "슈퍼맨"으로 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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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종혁의 활약은 드라마의 기획 의도와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곤란한 일이 생길 때마다 내 옆의 이웃이 손 내밀어 도와주고 그 속에서 이웃의 의미를 되찾는 것. 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는 이종혁의 앞으로의 활약을 눈 여겨 볼 필요 있다.
미스테리 인물 오삼구는 성별은 물론이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 심지어 한국인인지 조차 밝혀진 바가 전혀 없는 채로 매 회 등장한다. 하지만 셰어하우스 식구들에게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누구보다 빠르게 현장에 흔적을 남기고는 사라진다.
주로 휴대폰 메시지로 가해자에게 자수를 압박하고 피해자에겐 물리적 보상을 하는 등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은 채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방식 때문에 오삼구란 인물은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인물로 남을 뻔 했지만 우연치 않게 이종혁의 담당 사건들과 겹치면서 레이더망 안에 걸리기 시작한다.
뽕형사와 함께 미스테리 인물 539를 추리해 보는 것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추운 날씨도 녹이는 "훈훈한" 이종혁의 패션
츄리닝을 입은 채 대충 앉아 입가에 짜장을 묻히며 먹어도, 소화하기 힘들어 보통 잘 쓰지 않는 동글이 안경도 모두 소화하는 것이 이종혁이다. 어떤 옷을 입어도 태가 나는 비율과 키 184cm의 그는 극중에서 활동적인 형사 복장과 네추럴한 홈 웨어를 번갈아 입고 등장하여 드라마 보는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다.
언제나 경찰서와 셰어하우스, 연남동에 동분서주하며 형사 레이더를 키고 다니는 그에게 패딩과 운동화 등의 활동적인 형사 복장은 실제 형사 느낌을 주며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기 해주고 있다.
또 셰어하우스 안에서는 편안한 니트와 면바지 차림에 동글이 안경 아이템을 더해 역동적 느낌을 주던 형사 복장과 반대로 차분하고 훈훈한 느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썸인 듯 쌈인 듯", 이종혁-오윤아의 티격태격 케미
극중 얽히고 설킨 관계도 속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종혁과 오윤아의 관계이다. 두 비혼주의자 이종혁과 오윤아는 셰어하우스 화장실에서 찝찝한 첫 만남을 가진 후 사사건건 부딪히며 앙숙처럼 지내게 된다.
하지만 이종혁은 오윤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해결해주고 반대로 오윤아는 불의를 보면 형사 이종혁을 떠올리며 투철한 신고정신을 발휘한다.
자신도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는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 될 지도 흥미를 끄는 대목이다.
한편, 다채로운 볼거리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는 소재로 매 회 화제가 되고 있는 '연남동539'는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MBN에서 방영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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