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원근이 오는 5월 국내 초연하는 창작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에 출연한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추리소설의 거장'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는 국내 초연의 창작 뮤지컬이다. 송원근 지난해 11월 막을 올린 뮤지컬 '타이나틱'에서 3등실 승객으로 3개월간의 항해를 마친 후 차기작으로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으로 결정했다.
송원근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자신의 친구 이시가미가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하는 천재 물리학자이자, 사랑은 비논리적인 것의 상징이라 믿는 천재 탐정' 유카와' 교수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송원근은 다수의 뮤지컬 무대와 작품을 통해 쌓아온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작품마다 마니아층이 생겨 관객의 재관람률이 높아 일명 '회전문 관람'을 유도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한 바 있다. 이에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에서 선보일 송원근의 새로운 연기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원작이 가진 힘과 뮤지컬만이 가진 극적인 요소가 만나 무대 위에서 보여줄 시너지가 더욱더 기대되는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5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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