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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은 12회를 마지막으로 짧지만 화려했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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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재야에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2인1조 토크배틀 콘셉트가 2MC 체제부터 어그러지면서 잘 살지 못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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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에는 앵커 최일구, 가수 케이윌,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현대무용가 김설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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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진은 세계 10대 무용단 피핑톰에 들어가게 된 극적인 과정을 설명하면서 "'피핑톰' 뜻에 은근히 야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고, 김희선은 "저 그런거 좋아요"라고 말해 19금 토크에도 관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설진은 "피핑톰은 벨기에 유명 무용단이다. 오디션 소식에 벨기에로 갔지만 오디션 날짜를 놓쳤고, 마지막 오디션 장소인 비엔나로 다시 이동해 일주일간 테스트를 본 끝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악동 뮤지션 수현은 YG계약 비화를 전하며 "성형 금지 조항"에 대해 설명했다. 수현은 "한국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성형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싸인 마지막에 성형 안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 그랬더니 관계자분들이 정말 많이 웃으시면서 '우리도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몽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된 사연도 전했다. 수현은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3학년 때 몽골을 가게 됐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저녁 7시까지 공부하는 홈스쿨링을 하면서 지냈다"며 "어느날 부모님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느끼시고 모두 노는 시간으로 스케줄을 짜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가족여행을 다니고, 몽골에서 대자연 속에서 음악을 만들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근 군 면회간 오빠와의 만남도 회상했다. 수현은 "군인이 된 오빠가 군기가 바짝 들어서 치킨집에 갔는데 못먹더라. 주먹 쥔 손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붙이고 있는 모습이 낯설었다"고 말했다.
이날 케이윌은 강다니엘 닮았다고 듣는 외모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고, 최일구 앵커는 모든 아이돌 노래를 염불 외우듯 불러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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