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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은 국가대표선발전 첫날인 지난 27일, 개인혼영 200m에서 2분08초61,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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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혼영 200m은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의 순서로 50m씩 헤엄쳐 순위를 가린다. 김서영은 접영과 배영 등 첫 두 종목을 59초75에 통과했다. 월드클래스 선수들만이 가능한 '마의 1분 이내' 기록을 처음으로 끊었다. 1m63의 김서영, 지난해 부다페스트세계선수권 6위 김서영의 약진이 눈부시다. 어떻게 세계랭킹 1위 기록을 썼을까. "체격적인 조건을 타고나지 못했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될 때까지 더 노력해야한다. 더 노력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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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에게 '시즌 랭킹 1위'기록은 어떤 의미일까. "2분 7초대, 8초대 기록이 마냥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 무대라는 게 한국선수들에겐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제 점점 가까워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매년 기록이 줄어들고, 세계적인 기록에 가까워지고 있다. 더 욕심이 나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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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수영선수 김서영의 목표는 확실하다. 2018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꽃길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개인혼영 200m 평영 랩타임을 줄여서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 개인혼영 400m은 또 한번 한국신기록을 깨고 싶다. 좋은 기록이 나오면 메달은 따라올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아시아신기록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아시안게임과 광주세계선수권은 도쿄까지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도쿄올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고 싶다. 기왕이면 금메달, 금메달이면 더 좋겠다"며 생긋 웃었다. 대한민국 여자수영이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광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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