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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 1분기에서 분기 기준 매출 최고액을 또 다시 경신하며 사상 최초 연매출 3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는 넥슨은 지난 17일부터 'FIFA 온라인'의 최신 시리즈인 'FIFA 온라인 4'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는 6월 14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겨냥해 출시 시기를 조절할만큼 온오프라인 축구팬들을 겨냥하고 있다. 사전등록 참여자수만 500만명을 돌파하며, 오랜만에 온라인게임의 판을 뒤흔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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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시 직후인 17~18일에는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사용시간 점유율에서 7%대로 '오버워치'를 제치고 3위까지 오르며 예전 명성 되찾기에 나섰다. 러시아 월드컵과의 시너지 효과를 받았을 때는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구축중인 2강 체제를 뒤흔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시 서비스중인 전작 'FIFA 온라인 3'을 오는 8월 중단시킬 정도로, 'FIFA 온라인 4'에 대한 넥슨의 기대감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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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숱한 라이벌들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픈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중이지만, 콘텐츠 노후화로 인한 감소세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존 온라인 MMORPG '리니지'를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한 '리니지M'으로는 국내와 대만 정도를 제외하고는 해외 진출이 쉽지 않은 것도 이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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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덕분에 엔씨소프트가 온라인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MMORPG의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었으니, 이를 바탕으로 '리니지2 M', '아이온 템페스트' 등 기존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신작을 개발하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와 기술력을 반영, '리니지M을 업그레이드를 시키면서 일종의 '청출어람'을 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리니지'에는 없는 신규 클래스 '총사'가 등장하고, 그래픽은 풀 HD급으로 개편한다. 또 대표 콘텐츠인 '드래곤 레이드'도 공개된다. 이밖에 일본과 중국, 북미 시장을 겨냥한 '리니지M'의 글로벌 버전 개발 계획도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빅히트 덕분에 주요 게임사로 급부상하며 올해 상장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블루홀은 개발사인 펍지주식회사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지난 16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했다.
중국 개발사가 만든 게임이지만 기존 온라인 혹은 콘솔에서만 즐길 수 있던 '배틀그라운드'를 이제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출시 하루만에 한국에선 200만, 일본에선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단숨에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블루홀은 한국과 중국, 일본을 제외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동시접속자수가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장르인 '포트나이트'와 경쟁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다소 모바일 출시가 늦었지만 여전히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게임이기에 기존 버전들과 더불어 상당한 상승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감소한 넷마블은 기존 주요 매출원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두드러진 감소세를 보완할 인기 신작의 부재가 뼈아팠다. 넥슨과 지난해 매출 수위를 다퉜던 넷마블은 우선 지난 16일 모바일 전략게임 '아이언쓰론'을 출시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전세계 251개국에 동시 출시한 '아이언쓰론'은 국내에선 마이너한 장르이지만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전략게임이기에 2분기 실적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조만간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하면서 하반기부터 3조원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다시 달린다는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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