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시즌 두 번째 3연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23일 대구구장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3-4로 뒤지던 5회말 터진 강민호의 역전 스리런포에 힘입어 6대4로 이겼다. 전날에도 0-4로 뒤지다 10대4로 역전승을 거뒀던 삼성은 이날 1승을 추가, 21승28패가 됐다. 또한 지난 5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9일 KT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3연승을 맛봤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장원삼이 베테랑답게 잘 던졌다. 야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고 평했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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