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청용은 대표팀 명단 발표 때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올 시즌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10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선발 출전은 3경기 뿐이었다.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이청용은 월드컵을 경험했다. 우리 포메이션에서 이청용이 필요한 선수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면서 "다른 팀에선 경기를 뛸 수 있었다. 기회를 많이 못 받았다.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고 했다. 월드컵 경험과 개인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였다.
Advertisement
다음은 이청용과의 일문일답.
파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파주를 여러 번 왔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들어왔다.
Advertisement
그런 시선을 충분히 이해한다. 소속팀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내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지난 일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아직 최종 명단은 아니기 때문에 평가전에서 그 자격을 보여주고 싶다.
어떤 포지션이든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 할 준비가 돼있다. 어려운 시기에 불러주신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
-지난해 국가대표에서 윙백으로도 뛰었는데 어땠나.
어떤 전술로 준비할지 아직 모른다. 선수들이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윙백으로 2경기 뛰면서 수비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꼈다.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경기 감각 쪽에서 부족하지만, 몸 상태는 좋을 것 같다.
시즌을 치르면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부상 없이 마쳐서 큰 문제 없다. 실전 감각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가 중요하다. 평가전을 통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베테랑이 됐다. 이번 월드컵에 비관적 시선이 많다.
월드컵 무대를 즐기긴 쉽지 않다. 많은 선수들이 즐겼으면 좋겠다. 그래야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다. 준비된 자가 즐길 수 있다.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하면 성과가 나올 것이다.
-이전과 달리 30대의 나이로 월드컵에 참가한다.
책임감이 더 막중하다. 나이가 많은 선배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말이 아닌 행동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경쟁을 이겨야 한다.
최근 대표팀에서 많이 못 뛰었는데도 기회를 주셨다.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왔다. 부상이 많아서 분위기가 다운된 경향이 있다. 하나로 뭉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승우 황희찬 등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최대한 즐겼으면 좋겠다. 승우나 희찬이 모두 항상 열심히 하고, 팀에 큰 영향을 주고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