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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기억력과 공감능력을 지닌 고연우는 어린 시절부터 변호사를 꿈꿨다. 고연우의 변호사 꿈은 평범한 아이들의 꿈과는 시작점이 달랐다. 뺑소니 사고로 한 순간에 부모님을 잃은 고연우가, 차갑고 비릿한 세상과 마주하게 한 장본인이 변호사이기 때문이다. 고연우는 동경이 아닌, 다른 이유로 변호사를 꿈꾼 것이다. 그리고 그는 비록 가짜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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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고연우는 가해자 입장에서 뺑소니 사고 피해자 유족들과 합의를 했다. 뒤늦게 가해자에게 밝혀지지 않은 잘못이 있다는 것도 알아버렸다. 그러나 자신이 알았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했다. 고연우는 지금의 자신과 겹쳐지는 동시에 과거 자신에게 아픔을 남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다. 그렇게 쉽지 않은 발걸음을 통해 그는 과거 아픔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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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돌아서기만 한 것은 아니다. 고연우는 겉으로 똑같아 보이는 일을 할지라도, 자신과 그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은 결과적으로 고연우로 하여금 가해자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과 마주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만들었다. 고연우만의 해결법이었으며, 그가 과거 자신을 찾아왔던 변호사와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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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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