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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T는 1959년 창단되어 명성을 쌓아오다 1975년 이리 킬리안을 예술감독으로 영입하면서 세계계적인 무용단으로 발돋움했다. 20세기 최고의 천재 안무가로 손꼽히며 무용 교과서에도 소개된 전설의 안무가 킬리안은 25년간 NDT를 이끌며 무용단을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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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NDT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Safe as Houses'(2001)와 'Stop Motion'(2014)으로 최근 NDT의 과거를 살펴보고 최신작을 통해 NDT의 현재와 미래를 점쳐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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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려진 마르코 괴케의 신작 (제목 미정)은 9월 27일 네덜란드에서 세계 초연되고 곧 이어 예술의전당에서 아시아 초연된다. 과거 남다른 감각의 안무를 선보여온 안무가가 어떠한 상상력으로 미지의 세계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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