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석현준(랭스)을 선발한 이유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에 나설 2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호는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두 차례 대결을 펼친다.
벤투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9월 A매치(코스타리카·2대1 승, 칠레·0대0 무)와 비교해 4명의 새 얼굴을 포함시켰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석현준이었다. 부상 중인 원톱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대체자는 석현준이었다. 석현준은 2016년 10월 카타르전 이후 2년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부상과 이적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내던 석현준은 30일(한국시각) 보르도와의 경기에 시즌 첫 선발 출전하며 감각을 예열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번에 팀 전술에 도움 된다고 생각해서 두 명의 공격수를 선발했다. 지동원이 팀에 있었지만, 부상으로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로 석현준을 선발했다. 팀도 잘 알고 대표팀에 여러번 합류했다. 유럽에서 오래 뛰어서 우리 전술을 잘 알고 있다"고 발탁의 변을 밝혔다. 최근 군문제 논란에 대해 "그런 정보를 다루기에는 앞서 있다. 축구적인 면만 보면 선발 기준에 맞으면 선발하고 있다. 나중에 문제가 되면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축구회관=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문정원 SNS 재개는 '신호탄'이었나…이휘재, 기다렸다는 듯 '불후'로 기습 복귀 -
구혜선, '1만 3천원' 헤어롤 가격 논란 해명 "영구적 사용 가능..원가 높아" -
'44세' 송지효, "이상형 생겼다"더니..상대는 '24살 연상' 김복준 교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3.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
- 4.'17년 걸렸다!' 한국 첫 경기 승, 체코 11대4 완파…문보경 그랜드슬램+위트컴·존스 대폭발[도쿄 리뷰]
- 5.미쳤다! 단 3타석 만에 '백투백 멀티홈런', 마이너 홈런왕의 괴력...일본, 대만, 호주 방패도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