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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신, 생애 첫 홈런포 김광현 상대 그랜드슬램

by 김용 기자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무사 만루 KIA 유재신이 좌중월 만루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베이스를 도는 유재신의 모습.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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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유재신이 잊을 수 없을 생애 첫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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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신은 4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8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주전 우익수 이명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날 엔트리에서 말소됨에 따라 김기태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유재신은 팀이 0-1로 밀리던 2회초 무사 만루 찬스서 SK 선발 김광현으로부터 짜릿한 그랜드슬램을 뽑아냈다. 유재신은 볼카운트 2B1S 상황서 김광현의 슬라이더가 한복판으로 몰리자 빠르게 방망이를 휘둘렀고, 높이 뜬 타구는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구장 좌중간 펜스를 살짝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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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런은 유재신의 생애 첫 홈런. 당연히 첫 만루홈런이기도 했다. 2006년 프로 입단 후 감격의 첫 홈런을 아주 중요할 때 쳐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437경기 336타수를 소화하며 단 1개의 홈런도 때려내지 못한 유재신이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대주자로 명성을 떨치던 선수였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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