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280일의 안전한 여정'을 주제로 '제7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전에는 엄마 배 속에서 태동하며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 초음파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감동을 준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들의 기적 같은 순간들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함께 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태아 사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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