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이 이혼 후 아이들과의 근황이 화제다.
11일 박잎선은 자신의 SNS에 이혼 5년차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전 남편 송종국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박잎선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지아 지욱 남매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셋. 올 겨울 12월이면 (이혼)5년 차다. 나 혼자 너희들을 돌본 시간. 참으로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 너희 아빠를 내려놓은 순간 난 진짜 행복을 알아가고 있다"고 남겼다.
이어 "그리고 그가 잘됐으면 좋겠다. 왜냐면 너희 아빠니깐. 미움도 시간이 흐르면 측은한 거구나. 그냥 인생이라는 게 누군가를 미워하면 고통은 배가 되더라. 너희는 누군가에게 해가 지날수록 좋은 사람이길 바라"라고 덧붙였다.
박잎선이 아이들의 근황 사진을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 적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전 남편 송종국을 언급한 것은 새로운 SNS를 열고는 처음이다. 그는 최근 "나 요즘 왜이러지...너무 행복한 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는 글로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마음 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너무 사랑스러운 너희들. 고맙다. 너희같이 멋진 아이가 내 아들딸이어서♡"라는 글로 아이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같은 날 송종국도 지아와 운동 중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송종국은 러닝머신에서 함께 뛰고 있는 지아의 사진을 게재하며 "#송종국#송지아#운동#골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자신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요즘 골프에 빠져있는 딸의 트레이너를 자처한 모습이다. 송종국 또한 SNS에는 대부분 아이들의 사진이 차지하고 있다. 지아 지욱과 아이스크림을 사거나 골프를 치거나 야외 나들이를 간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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