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기가 '로코 천재'의 본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5회에서는 이민기(서도재 역)의 능글미(美)가 진가를 발휘했다.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본능적인 심쿵 스킬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
이날 서도재(이민기 분)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세기의 커플'을 선언하면서 계약 연애의 서막을 올렸다. 그는 근사한 레스토랑과 소박한 길거리까지 데이트의 정석 코스를 준비해 설렘을 유발, 상처로 물든 과거 이야기까지 털어놓으며 더욱 깊이 스며들었다.
과거 회상 속 버려진 아이처럼 홀로 앉은 이민기의 표정에는 외롭고 쓸쓸함으로 가득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했다.
그러나 이내 "우리 언제 잡니까?"라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변화구를 훅, 자신에게 흑심을 품지 말라며 경고하는 한세계에게는 "그거야 안 들키면 되는 거고"라며 어른남자의 능글미를 발산했다. 드디어 맞이한 동침데이(?)때 역시 그녀의 묘한 시선을 향해 "흑심 품은 눈이네"라며 도발을 감행,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불확실한 내일'을 슬퍼할 때는 "내가 알아볼 테니까"라며 확고하게 단언하는가 하면 묘하게 자신의 진심을 투영한 직구를 던지는 등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도 '이민기 오늘 미쳤다', '도재 서사 쌓 는거 장난 아님', '서도재 연애천재야', '이민기 진짜 장난 아니게 잘생기고 설렘', '이민기 역시 로코 경력 나온다, 대박' 등의 반응이 이어져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서도재의 감정이 드러날수록 이민기는 특유의 설레는 눈빛과 장난스러운 미소로 로코 케미에 폭발력을 배가, 흔들림 없이 견고한 어른남자의 깊이까지 보여주는 촘촘한 연기 내공까지 입증하고 있다.
한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민기의 마법 같은 로맨스는 오늘(16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계속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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