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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설에 휩싸인 레알 마드리드에 새로운 감독 후보가 등장했다.
이번에는 벨기에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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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각) 스페인 방송 GolTV는 '레알 마드리드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할 경우 마르티네스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임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티네스 감독을 스페인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꼽고 있는데 이는 곧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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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감독은 2016년 벨기에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준결승까지 진출(최종 3위)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주가가 치솟은 상태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4경기(1무3패)째 승리하지 못하는 등 큰 위기에 빠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4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한 것은 1985년 4월(5경기 연속 무득점) 이후 33년 만의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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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앞서 다른 매체에서는 콘테 감독과 조제 무리뉴 감독 등을 차기 감독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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