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이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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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광현은 7회 아웃카운트 1개를 잡지 못한 채 송성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고 문승원에게 마운드를 내줬다.
김광현은 6이닝 동안 106개의 공을 던지며 8안타 1볼넷 9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안타 8개 중 2개가 홈런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송성문이 투런 홈런을 2차례나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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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타선의 지원으로 8-5로 앞서던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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