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임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충격적인 1대5 대패를 당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아직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사실상 경질수순을 밟고 있다. 이미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후임은 콩테 감독이 유력하다. 첼시와의 보상금 문제까지 해결하며 마지막 걸림돌까지 사라진 상황이다.
29일 이탈리아 TMW는 '이미 콩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결정이 났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는 것은 합의가 됐고, 마지막으로 콩테 감독의 에이전트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을 만나 최종 계약기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했다. 대충 윤곽은 나왔는데 2~3년 계약이 유력하다.
TMW는 합의를 하는 동안 선수 영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고 했다. 에당 아자르 영입건이 화제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아자르의 영입을 원했지만, 이적료에서 이견을 보였다. 콩테 감독은 아자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여기는 분위기다.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몇가지 전제조건이 있는데, TMW는 '첼시가 리옹의 나빌 페키르를 영입할 경우, 1월 이적시장에서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갈 수도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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