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솔미가 2년 6개월 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임서라 극본, 이은진 최윤석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은진PD,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이 참석했다.
박솔미는 "공백기 동안 이야기를 먼저 하자면, 이 작품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다. 연기나 현장에 대한 갈증은 있었지만 아이들과 있던 2년 반이란 시간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저도 웹툰을 재밌게 읽었다. 보통 제 직업이 연기자이다 보니 웹툰을 읽을 때 우리나라 배우 중에 이 캐릭터는 누가 어울리까 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솔미는 "2년 전에 읽었을 때에는 강지환이란 배우가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재밌게 읽은 작품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것도 반가웠지만, 백진상을 강지환이 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다. 이은진 감독님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 공동연출로 만났는데 이분만의 아이디어와 센스가 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5년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돼 누적 열람 1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다음웹툰 '죽어도 좋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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