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윤현민이 문채원의 품 안에서 잠들었다.
첫 방송부터 감각적인 연출과 동화 같은 이야기로 신개념 코믹 판타지 로맨스의 서막을 알린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좀처럼 가까워질 것 같지 않던 문채원(선옥남 역)과 윤현민(정이현 역)의 초밀착 현장을 공개했다.
극 중 699년동안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려온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은 우연히 선녀다방을 찾아온 손님 정이현(윤현민 분)을 서방님의 환생이라 확신하고 그를 찾아 서울로 떠난다. 그러나 그는 경계심을 좀처럼 풀지 않고 그녀와 관련된 기상천외한 현상에만 의심의 촉을 잔뜩 세우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 그가 선옥남의 무릎베개에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세상 모르게 잠든 정이현의 표정에서는 편안함까지 엿보이고 있어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늘(12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그런 그를 위로하듯 머리를 쓸어 넘겨주고 있는 선옥남의 애틋하고 촉촉한 눈빛에서는 오랜 기다림과 지고지순한 순정이 엿보인다. 이처럼 갑자기 급변한 두 사람의 관계에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몸에 집중되고 있다.
문채원과 윤현민의 달콤하고 포근한 한때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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