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가장 치열한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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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의 심장' 리오넬 메시의 말이다. 메시는 지난 시즌 34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는 수상 직후 인터뷰를 통해 "라리가가 더 치열해졌다. 모든 것이 쉽지 않다.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했다.
메시의 말대로다. 올 시즌 라리가는 혼동 그 자체다.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레알 베티스에 패했다. 42경기만의 일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사임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 후 무너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조차 올 시즌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메시는 이런 상황을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나는 당분간 이런 분위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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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팔꿈치 부상에서 돌아왔다. 복귀 후 첫 경기부터 멀티골을 쏘아올렸다. 메시는 "나는 내 팔꿈치에 관해 약간의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게임을 치르니 그 생각이 줄어들었다"고 웃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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