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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갖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태인준(주상욱)에게 우아하게 손을 내미는 구해라(이민정)와 "나한테 넘어온 겁니까?"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웃음짓는 재벌 2세 태인준(주상욱 분)이다. 이어 '태인준, 운명과 마주치다'라는 글이 세로로 화면 우측에 새겨지면서, 사랑을 시작한 두 남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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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의 뒤로 옛 연인 진태오(이기우)가 나타나 "지금처럼 발악해… 내가 널 괴롭힐 거거든"이라며 차수현에게 날카로운 경고 메시지를 던지고, 구해라에게는 태인준과 차수현의 기사가 실린 잡지를 보여주며 "같이 뭐 하나 훔칩시다"라고 은밀히 제안한다. 차수현에게 복수하고자 구해라를 이용하는 진태오다. 그리고 구해라는 공방 안에서 구두를 만들며 이에 답한다. '그 남자가 왔어요. 인생에 끌려다니는 것 여기까지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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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인준에게 키스하려는 차수현이 보이고, "선 넘지 마. 이제 내가 안 참아"라고 선을 긋는 태인준의 목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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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12월 1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