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팬사랑을 선보였다.
태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탱덕질엔 출구란 없다'라는 글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동화 속 요정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해외 일정차 지난 16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태연은 오는 12월 1일과 2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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