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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아버지는 자칭 '관악산 호랑이'라고 부를 만큼 끼도 흥도 넘친다. 그런 아버지의 꿈이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 이채영은 가수 박현빈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아버지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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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아버지는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부른 후 자신의 목소리를 듣자 "형편 없네요. '내 목소리가 이랬구나' 내 목소리에 대해서 많이 실명했다. 기운이 솔직히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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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아버지의 실력은 훨씬 좋아졌다. 선생님은 "습득이 빠르다. 데뷔를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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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주희의 특강에서 아버지의 흥과 끼가 폭발했다. 아버지의 애교 만점 치명적 눈웃음에 박주희는 "매력적이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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