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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세 명은 이미 검증받은 최고 스타들이다. 특히 이들은 UEFA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막바지까지 경쟁을 펼쳤다. 이른 바 '삼대장의 1차 대전' 승자는 판 다이크였다. 수비수인 판 다이크는 지난 8월 30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수비수 최초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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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는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와 위르겐 클롭(리버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가 경쟁을 펼친다. EPL 감독 대전이다. 시상식은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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