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가 6선발 체제를 가동한다.
선발투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함이다. LG 류중일 감독은 6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7연전 기간에 선발투수가 1명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LG는 10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부터 16일 수원 KT 위즈전까지 7연전을 치른다. 지난 4일 수원 KT전이 우천으로 취소돼 16일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현재 LG의 선발 로테이션은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 차우찬, 임찬규, 배재준이다. 이날 롯데전에 윌슨이 나섰고, 7~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는 차우찬과 켈리가 등판한다. 그리고 다음 주 7연전이 이어지는 것이다.
류 감독은 "6선발 자리에 배재준과 심수창, 장원삼이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로선 5선발이 바뀐다. 시즌 초 5선발로 활약했던 이우찬이 다음 주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임찬규와 이우찬이 4,5선발이고, 여기에 류 감독이 언급한 6선발 후보 가운데 한 명이 가세하는 것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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