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M 슈퍼그룹' 슈퍼엠(SuperM)이 멤버 태용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6일 공개된 태용의 영상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과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백현의 영상이 영화 같은 스케일을 과시한 반면, 태용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트레일러 영상 외에 태용의 콘셉트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이다. 이른바 'SM 슈퍼그룹'으로 불리며 전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은 10월 4일 월드와이드 공개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 반스 앤 노블 등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