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긴어게인3' 태연이 걸그룹 댄스의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베를린에서의 두 번째 날, 태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며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했다.
태연은 스트레칭 후 식탁에 모여 앉은 폴킴과 김현우에게 "다리가 너무 아프다"며 버스킹으로 인한 피로를 이야기했다. 태연은 "무릎이 아프다. 10년 동안 힐을 신고 춤을 추는 일이 많아서 무릎에 무리가 간 것 같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태연의 '직업병' 이야기를 들은 김현우는 소녀시대 노래 중 안무가 어렵기로 유명한 곡 'Catch Me If You Can'를 언급하며 "그곡 안무가 진짜 멋있어서 엄청 찾아봤다. 근데 잘 안하는 것 같더라"고 물어봤다.
이에 태연은 "그 노래 안무가 진짜 어렵다. 우리도 힘들어서 피하는 곡이다. 그곡 부르고 나면 엄청 운동 열심히 했을 때 나는 피맛이 난다"며 칼군무를 위한 남모를 노력을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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