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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 메츠와의 주말 3연전은 로버츠 감독에게 기분 좋은 원정길이었다. 메츠가 자랑하는 강력한 선발 3총사를 상대로 2승1패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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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졌지만 류현진의 호투는 로버츠 감독이 안도하는 마음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장면이었다. 이날 전까지 류현진은 4경기 연속 부진으로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직전 3경기에서는 아예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그 중 2경기는 각각 7실점씩 하기도 했다. 메츠 전을 통해 다시 강력한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확인시켜준 점은 포스트시즌을 앞둔 로버츠 감독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기쁨이었다. 경기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류현진의 7이닝 무실점 역투에 대해 "최근 등판에 비해 안정감 있는 피칭이었다"며 "구석구석을 찌르는 완급조절로 빗맞은 타구를 유도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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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기 커터의 위력을 살려낸 것이 부활의 비결이었다. 메츠전에서 주포 알론소를 삼진 처리한 공은 최고 152.1km까지 찍혔다. 잰슨도 "올시즌은 내게 힘든 시즌이었다. 내내 커터 감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볼티모어전 당시 롱토스를 할 때 감이 왔다. 새로 시작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잰슨은 릭 허니컷 투수코치와 함께 작업을 했고, 결국 해법을 찾아냈다. 아주 적당한 시점에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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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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