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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런 트렌드는 동영상 시대에 불가피한 흐름이다. 일반인과 다른 전문 축구 기술과 방송을 할 수 있는 '끼'까지 갖춘 선수라면 재미와 함께 인기를 끄는데 훨씬 유리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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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의 채널 '터치플레이'는 2018년 12월 오픈 이후 빠르게 세를 확장하고 있다. 처음 재기차기로 주목을 끌었고 최근엔 '군대스리가'로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이천수와 함께 했던 설기현 송종국 조원희 현영민 등 과거 국가대표 동료과 해병대 같은 군대를 방문해 군인 장병들과 실전 대결을 펼친다. 또 이천수의 경우 자신의 장기인 프리킥 실력을 활용한 콘텐츠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여자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를 세워 놓고 슬리퍼, 고무장화, 하이힐, 군화 등을 갈아신으면서 프리킥을 차보는 이색 대결 동영상은 단일 누적 조회수 246만회를 넘겼다. 이천수는 이 채널에서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내 골침묵' 같은 핫이슈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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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은 올해 3월 KBK 풋볼TV를 오픈했다. 그는 오픈 영상에서 "앞으로 동영상을 통해 나만의 훈련 방법을 공개하겠다. 또 다른 선수들의 훈련 노하우도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일상 생활도 공개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북 현대 수비수 이 용은 두달 전 개인 채널 '용언니'를 열었다.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는 수준의 걸음마 단계지만 벌써 구독자 2만명을 돌파했다. 전북 주장이자 K리그 레전드 이동국이 "6개월 동안 채널이 살아남으면 콘텐츠에 출연하겠다"며 이 용의 사전 출연 섭외에 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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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가들은 "축구선수들이 이름값에다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동영상 콘텐츠는 꾸준함이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새로운 콘텐츠를 올려주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전업 축구 관련 유명 동영상 채널로는 K리그 홍보대사까지 지낸 '감스트', '슛포러브', '강은비TV' 등이 있다. 2013년 8월 오픈한 감스트는 구독자가 139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축구게임과 축구 이슈 등을 다룬다. 2014년 6월 시작한 슛포러브는 구독자 107만명에 총 누적 조회수가 3억9700만회를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주요 축구 동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형=운영자=채널명
선수출신=김병지=꽁병지TV
=이천수=터치플레이
=김보경=KBK 풋볼TV
=이 용=용언니
=구자철=슛별친
=이상윤=가레스TV
해설위원=이주헌=이스타TV
=박문성=달수네라이브
전업 크리에이터=감스트=감스트
=슛포러브=슛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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