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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올 시즌 초만 해도 '돌풍의 팀'으로 불리며 차근차근 승점을 쌓았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2무2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최근 10경기(3승3무4패)로 범위를 넓혀 봐도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는다. 연승은 없고 무승의 늪만 깊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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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더욱 흔들린다. 최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이웅희 김원균 황현수로 이어지는 스리백을 활용해 경기를 풀었다. 하지만 김원균이 부상으로 이탈한 뒤 균열이 생겼다. 이웅희 역시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수비진이 대거 바뀌었다. 미드필더 정현철이 최후방으로 내려서기까지 했다. 조합이 흔들리다보니 베스트 멤버 없이 매 경기 조합을 실험하고 있다. 최 감독은 기존 수비진에 오스마르 김주성 정현철 등을 포함해 새 조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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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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