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승리한 포항 김기동 감독은 "앞선 경기 이후 회복 시간이 부족해서 걱정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근육 경련을 호소하는 선수도 나왔고, 준비했던 것보다 실수도 많아 힘든 경기였다"면서 "하지만 선수들이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또 후반 20~30분 쯤 상대가 공간을 밑으로 내릴 것이라 생각해 미드필드에 변화를 줬는데 그게 잘 맞아서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 김 감독은 경기 전 큰 기대를 했던 심동운에 대해 "너무 의욕이 앞섰던 것 같다. (상주 제대 후)팀에 돌어와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의욕이 앞서서 템포나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점점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은 이에 관해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두 선수와 따로 미팅을 하며 지난 경기에 잘 했지만, 오늘은 선발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말해줬다. 그 이유로 후반에 제주가 지칠 것으로 예상돼 오히려 기회가 더 많이 나게 돼 후반 투입이 좋을 것이라고 했더니 모두 내 계획에 동의했다"고 밝히며 "계획대로 효과적인 결과가 나와 두 선수 모두 만족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 더 자신감있게 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Advertisement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