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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5일 오전 '계속되는 롯데의 파격, 이번엔 美칼럼니스트 영입했다'는 기사를 다뤘습니다. 포털 사이트 헤드라인에 오른 해당 기사에는 24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갈렸습니다. 새 시도에 대한 기대와 냉소가 공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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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과연 롯데가 시도하는 '데이터 야구'가 완전히 새로운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처음은 아닙니다. 2014시즌 당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비슷한 시도를 했지만 결국 내부불화를 촉발시키는 단초만 됐죠.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혁신에 너무 얽매이다 보면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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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단장 영입하고 많이 바뀌고 있네' (ID No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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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단장 기대가 큽니다. 세이버 메트릭스 활용은 적극적으로 해야죠' (ID RainyDay)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변화를 지적하는 팬분들도 많습니다. 분노가 엿보입니다.
'야구는 선수가 한다. 선수들 배가 처 불러있으니 뛰고 싶지가 않지' (ID 누리꾼)
'딴팀 다하고 있는걸 이제서야 한다고 기사거리가 되네. 막말로 데이터가 있으면 뭐하냐 꼴때 코치들 중에 그걸 활용할 줄 아는 놈들이 1도 없는데 ㅋ 무쓸모' (ID X같은 X때는까야제맛 )
'암만 바꿔봐라 선수가 그대로인데 바뀌겠냐ㅋ' (ID dodt****)
'딱 허구연 청보 맡을때 나이다. 이상은 하늘 인데 현실은 지하' (ID 부지런한 J)
극단적으로 김성근 감독을 영입해 유니폼을 땀으로 적셔야한다는 일부 지적까지 나옵니다. 올겨울 롯데는 그 어느팀보다 다이내믹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 같습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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