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손호영과 김태우가 노래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25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는 god 손호영과 김태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 방송에서 이경규는 데뷔 20년 만에 첫 유닛 '호우'를 결성한 손호영과 김태우를 격하게 환영했다. 특히 김태우에게는 "노래 잘하는 가수 톱5안에 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규는 또 녹화 내내 god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소환했다. 부동산에서 인지도 테스트용 노래를 시작으로, 송리단길을 걸으며 '길'을 요청했고, 강호동이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며 '거짓말'을 요구하는 등 송파동 일대를 미니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히트곡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기도 했다.
이어 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되자 먼저 벨 앞에 선 손호영은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러며 히트곡을 부르며 인지도 공략에 나섰다. 주민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손호영은 "혹시 제 이름은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모른다는 주민의 반응에 다급한 목소리로 "옛날에 육아일기라고 애기 키우고..."라며 인지도 집착 증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집주인은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어 '한끼줍쇼'를 설명하다가 강호동을 바꿔줬다. 며느리는 "저희가 가락시장에서 축산을 한다"며 "한 30분만 기다리면 제가 맛있는 고기를 가져가서 같이 구워먹자"고 말했다. 며느리와 딸은 "손호영 너무 잘생겼다"며 혀를 내둘렀다.
반면 이경규 김태우는 거듭된 실패를 이어가다 혼자 사는 20대 청년과 만나 도전에 간신히 성공했다. 김태우는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요리했고, 이경규는 치킨을 요리했다. 캐리어로 밥상을 차려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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