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윤세아가 앵커 나하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지난 1화 방송에서 1999년 냉동인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후 29일 방송된 2화에서는 20년 후, 2019년의 모습이 다뤄졌다.
윤세아는 극 중 냉동인간 실험에 참여한 방송 PD 마동찬(지창욱 분)의 연인 나하영(윤세아 분) 아나운서 역을 맡았다. 1999년 낸동인간 실험 후 실종된 마동찬을 그리워하지만, 방송국 상부에서 마동찬의 실험에 대한 함구를 지시받으며 TBO 메인 앵커 자리를 넘겨받은 인물로 윤세아는 2019년 나하영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20년 동안 뉴스 앵커 자리를 지켜온 만큼 나하영의 완벽한 아나운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페셔널한 앵커의 모습으로 등장한 2019년의 나하영은 아나운서에서 보도국장으로 승진하며 완벽한 커리어를 쌓았다. 흔들림 없이 뉴스를 진행하던 나하영은 냉동 보관된 난자로 출산에 성공한 산모의 뉴스를 전하던 중 뉴스에 적힌 '냉동인간'이라는 단어를 읽으며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이어 극 말미 공개된 3화 예고에는 나하영이 20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온 마동찬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았다. 마동찬 실종의 내막을 알고 있지만 이를 세상에 알릴 수 없던 연인 나하영이 마동찬을 만나 어떤 심경의 변화를 느낄지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윤세아는 아나운서에서 보도국장으로 성장한 인물 나하영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진행된 '날 녹여주오'의 제작발표회에서 윤세아는 나하영 역할을 맡게 된 후 아나운싱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첫 등장부터 윤세아의 노력이 돋보인 2019년 나하영의 뉴스 장면은 순식간에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앞으로 선보일 윤세아의 앵커로서의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감을 더했다. 또, 3화 예고를 통해 공개된 윤세아의 감정연기 역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년 만에 돌아온 연인을 바라보는 윤세아의 애틋한 표정이 나하영과 마동찬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 것. 결혼까지 약속했던 두 사람이 20년이 지난 후 재회하며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다음화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한편, 매작품 완벽한 캐릭터 표현으로 화제를 모으는 윤세아가 새롭게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일 저녁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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