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82년생 김지영'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누르고 하루 만에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82년생 김지영'(김동영 감독)이 지난 10월 31일 15만8315명을 모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이하 '터미네이터6', 팀 밀러 감독)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1만6667명이다.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직후 줄곧 1위를 지켜오다 30일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인 '터미네이터6'가 개봉하자 이에 밀려 2위로 내려온 바 있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표적인 페미니즘 도서인 조남주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큼 개봉 전 반(反)페미니즘 단체와 일부 남성 관객들로부터 벌점 테러와 악플에 시달렸지만 영화가 주는 진정성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 '터미네이터6'는 이날 15만248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2만9156명이다. 3위는 국내에서만 371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가 차지했다. 이날 3만3294명을 동원했으며 30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13만1514명을 모았다.
4위와 5위는 각각 2만1788명과 1만8424명을 모은 '조커'(토드 필립스 감독)꽈 '말레피센트2'(요아킴 뢰닝 감독)이 차지했다. '조커'는 10월 2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507만3885명을 동원했고 '말레피세트2'는 17일 개봉 이후 124만939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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