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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현아는 박원숙을 위해 직접 해물 칼국수를 요리해 나눠 먹어, 친모녀 같은 훈훈함을 풍겼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두 사람은 이번엔 텃밭 일에 나서게 되는데, 성현아는 박원숙이 준비한 '작업복'으로 갈아입었음에도 런웨이를 방불케 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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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을 하러 가던 중 박원숙의 밭에 심어있던 자소엽을 본 성현아는 즉석에서 잎을 따 입에 넣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고, 박원숙은 성현아를 따라 잎을 맛을 봤지만 바로 뱉어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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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텃밭에서 잡초들을 제거한 후 적상추, 쪽파, 시금치 등 다양한 씨앗을 심는다. 기대 이상으로 열일하는 성현아를 보며 박원숙은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인데 이렇게 밭일을 잘할 줄 누가 알았겠냐.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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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밭일을 하면 마음 속 근심도 다 사라진다"며 "나중에 아들과 함께 외할머니 집에 온다는 생각으로 한번 더 오라"고 따스하게 권했다.
박원숙은 성현아를 위해 횟집을 예약했고, 그림 같은 배경이 보이는 곳이었다. 박원숙은 "맛잇는 거 많이 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모습을 보여 성현아를 웃게했다.
이때 성현아의 아들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아들은 "사랑하다고 할 테니 30분 동안 핸드폰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해 성현아를 웃게했다. 전화를 끊자 박원숙은 친정엄마처럼 육아에 대한 팁을 줘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혼자 살기도 힘든데 8살 아들까지 힘들겠다"라고 걱정했고, 성현아는 "반은 제 인생 살았으니까 반은 아들을 위해 살겠다"라고 말했다.
이때 박원숙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는 하지마라"라고 말해 성현아를 웃게했다.
또 성현아는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자전거를 타러 아들과 나왔는데, 다음날 월세 낼 돈도 없었다. 근데 아들을 보니까 막연하게 어떻게는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결국 박원숙은 이야기를 듣다 눈물을 보였다.
박원숙의 눈물을 본 성현아 역시 눈물을 보이며 서로를 위로 했다.
박원숙은 성현아에게 "아침부터 네 웃음소리를 듣는데 속은 썩는데 겉으로 웃는 거 같아서 속이 상했다"라고 진심으로 성현아를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필립-미나는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올해 결혼 27년차인 김민정-신동일 부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필립과 미나는 17세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신혼 부부지만, 연상연하 커플의 원조 격인 김민정-신동일 부부에 대한 존경심과 궁금증을 감추지 않았다. 미나는 "20년 넘게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궁금했고 또 그 비결을 전수받고 싶어서 만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민정 신동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현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적한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신동일의 수면무호흡증(코골이) 때문에 잠은 따로 자지만, 눈 뜨자마자 모닝 키스를 나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로 지켜본 미나는 "연하 남편들이 저런 애교가 많다. 저희도 매일 뽀뽀 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본 박원숙은 "양치도 안 하고?"라고 놀랐고, 미나는 "냄새 안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정이 아침 식사용으로 생유산균과 보리새싹 등을 넣은 건강 음료를 만들어주자, 미나는 또 한번 '폭풍' 공감한다. "원래 연상녀들이 자기 관리를 잘한다. 자기 몸 챙기는 김에 옆에 있는 남편도 잘 챙겨준다"며 해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엄청 게 많은 유기견과 유기묘들을 키우고 있었고, 김민정-신동일 부부는 "유기견과 유기묘 등을 보면 차마 그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다. 생명이 있는 애들이니까 또 살아있으니까"라며 애틋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이성미와 이경애는 임하룡의 집을 구해주려 손을 걷고 나선 것.
황토로 만든 첫 번째 집에 도착한 임하룡은 본격적으로 구경에 나섰고, 이성미와 이경애는 "물은 어떻게 쓰냐. 하수처리는 어떻게 하냐. 가스는 어떻게 하냐" 등등 꼼꼼하게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집 주인은 가마솥에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을 임하룡에게 내어 줬고, "대접을 받고 간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하룡은 집주인에게 갑자기 "동네에 깡패는 없죠"라고 물어 모두를 웃겼다. 또 임하룡의 아내는 "난 시골은 좋은데. 사는 곳은 좀 현대식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성미 역시 "오빠가 안 도와줄거면 안된다"라고 밝혀 집주인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지었다.
두 번째 집은 한적한 길가에 위치한 야외정자까지 갖춰져 있는 집이었다.
이경애는 "집 앞에 물이 있으면 모기가 많다. 또 집 뒤에 산이 높으면 위험해서 안되는데 여긴 괜찮다. 사라"라고 몰라 갔고, "빨리 오빠가 집을 사야 우리가 집에 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임하룡의 외숙모의 집으로 향했다. 고향에 온 김에 만나고 가려고 했던 것. 알고보니 외삼촌은 임하룡과 8살 차이로 "외삼촌을 형처럼 따르고 좋아했다. 그런데 혈액암으로 갑자기 가셨다. 그래서 혼자 계신 외숙모님을 만나러 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임하룡은 친구의 집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아침마당 노래가 좋다'에 나와 상을 받아 유명인이 된 것.
친구는 임하룡을 위해 닭백숙과 음식을 준비해 친구를 맞았다. 친구는 "동네에 대부분이 80대다. 그중 제가 막내로 68살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던 임하룡의 부인은 "당신이 200평 정도 땅을 사주면 내가 집을 짓겠다"라며 "환갑 선물로 해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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