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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9일 원호와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했던 정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고 적으며 원호의 채무 의혹을 제기했다. 지인들은 "3000만 원 내놔", "쟤 아직도 안 갚았어?"라며 정다은의 상황을 언급했고, 정다은 역시 "10%도 못 받음. 꼴랑 200 갚음"이라며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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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다은의 폭로는 멈추지 않았다. 정다은은 원호 측 법률대리인과 나눈 문자를 추가로 공개했다. 정다은은 원호와 역삼동에서 동거를 했던 것을 고백하며 "신호석이 월세를 안 내서 제가 낸 보증금 1000만 원에서 다 깎였다. 제 물건을 다 훔쳐서 중고나라에 몰래 팔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돈을 빌렸다"면서 "2016년 까지는 회사에서 정산 처리가 안 됐다고 핑계를 대다 2016년 말에 돈을 갚으라 하니 하루 한도 100만 원이라면서 이틀에 걸쳐 200만 원을 갚은 게 전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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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당사는 이 사안에 있어 악의적이고 왜곡된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는 "원호는 금일 이후 스케줄부터 참여하지 않으며, 향후 몬스타엑스의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팀 사정으로 이번 활동과 관련된 많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원호가 먼저 대마초 흡연을 제안해 정다은의 집에서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고, 정다은에게 벨트를 빌리러 왔던 전 버닝썬 총괄이사 MD 조 모씨가 이를 목격했다는 것. 정다은은 조씨에게 대마초 흡연사실을 묵인할 것을 요구했다.
조씨는 현재 버닝썬 사태로 경찰조사를 받은 뒤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정다은은 2016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호의 대마초 흡연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은 9월 말 몬스타엑스가 독일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원호로부터 모발을 임의제출 받았다. 다만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결국 원호의 대마초 논란이 일어나자 스타쉽은 "1일 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원호는 2019년 독일 공연 후 귀국 시 공항에서 수하물 및 몸 검사를 받은 적이 있지만 간단한 과정이었고 세관검사의 일부로 안내 받아 별도로 수사내용에 고지를 받지 못하여 원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과 2013년 대마초 혐의와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당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더 이상 원호와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원호와 2019년 11월 1일부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원호의 대마 흡연 의혹과 관련해 내사 중이다.
내사는 수사의 전 단계다. 내사 과정에서 혐의점이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되며 신분도 피내사자에서 피의자로 바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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