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산 KT 외국인 선수 알 쏜튼이 전주 KCC전에 결장한다.
KT 서동철 감독은 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CC전을 앞두고 쏜튼이 결장한다고 밝혔다.
쏜은은 KCC전을 대비해 하루 전 훈련을 하다 허리를 다쳤다. 진단 결과 허리 염좌. 일단 KCC전은 쉬어가기로 했다.
서 감독은 "쏜튼이 없어 멀린스가 30분 이상을 뛰어줘야 한다. 멀린스가 쉴 때는 이정제, 김민욱, 김현민 등 국내 센터들이 그 자리를 메워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