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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얼마 전에는 부산 소재 기업 엔케이가 자사 임원의 횡령·배임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당사 임원인 박윤소에 대해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의 공소를 제기한 사안의 제2심에서 일부 유죄 판결이 나왔다" 며 "향후 상고 여부 및 그에 따른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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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지난 4월 창원에서 업무상보관하고 있던 돈을 인출해 아들이 부담하고 있던 채무변제 등에 사용한 어촌계장의 업무상횡령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이 인출행위 전 자신이 어촌계를 위해 지출한 경비가 있었다는 점을 뒷받침할 차료가 없는 점, 돈을 사용한 후 결산보고서 작성 시 이에 대한 지출내역을 누락했던 점, 경찰 및 검찰에서 해당 금액이 어촌계로부터 활동비로 받은 것이라 주장했으나 활동비에 대한 어촌계 승인 받은 자료가 없는 점 등에 비추어 피고인이 돈을 인출해 사용한 것은 불법영득의사가 발현된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 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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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형사전문변호사는 "횡령범죄는 신분에 따라 업무상 횡령, 일반 횡령으로 나뉘고, 이득액으로 특정경제범죄 적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 같은 업무상횡령 혐의에 연루됐을 때는 매우 신중한 사실관계 파악과 그에 따른 접근이 필요하다" 며 "이에 구속, 법정구속을 피하고 불기소처분 또는 무죄의 판결을 받고자 한다면 사건초기, 특히 고소 전 단계에서 형사전문변호사를 선임하여 횡령대상 금원의 법적성격과 피해자와 관계에서 본인의 법적지위에 대한 치열한 법리공방을 벌임과 동시에 상대방이 확보한 증거를 검토해 혐의 소명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 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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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20년 간 회사 돈을 500억 넘게 빼돌린 뒤 유흥비를 탕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직원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해당 사건의 피고인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2022회에 걸쳐 HS애드 자금 50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다. 자금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으로 회계전산시스템에서 허위 부채 등을 만든 뒤 이를 상환하는 내용으로 내부 결제를 받고 회사 돈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승우 형사전문변호사는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의 경기침체로 인해 회사 돈을 횡령하거나 영업비밀을 유출하여 경쟁업체에 고가의 대가를 받고 빼돌리는 등 여러 사건이 문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며 "경제범죄 관련 다양한 법률조력을 제공해온 입장에서 시기적 기민함으로 인해 혐의에 연루될 가능성이 다분한 만큼 법승 부산사무소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보다 빠른 대응전략 제공서비스 체계를 구축해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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