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몸상태는 좋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세르비아 원정길을 떠난 손흥민의 상태를 전했다. 선발 출격이 가능할 전망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즈베즈다와의 UCL 조별리그 경기를 앞둔 6일(한국시각)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상태를 전했다. 손흥민은 에버턴과의 직전 리그 경기에서 안드레 고메즈에게 백태클을 가했는데, 고메즈의 발목이 부러져 퇴장을 당했다. 큰 상심에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한동안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얘기가 들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즈베즈다 원정길에 동행했고, 당초 선발 출전 여부도 불투명했지만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포체티노 감독이 밝혔다. 그는 "그 당시에는 부상과 퇴장이 뒤섞여 있었고, 감정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며칠이 지나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 손흥민의 몸상태는 아주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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