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이 경기장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유럽 챔피언스 조별리그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리그 에버턴전 고메즈 부상 충격으로 출전 가능성조차 희미했던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두 골을 추가하며 차범근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유럽 최다골(123골) 대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첫 득점에 성공한 뒤, 후반 16분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자신때문에 다친 고메즈에게 기도 세리머니를 펼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양팀의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손흥민에 이어 지오반니 로 셀소가 8.6점을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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