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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작곡한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가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프랑스 샹송 가수 이베트 지로가 우리말로 취입해 '한류 1호 작곡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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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2003년 문화훈장 보관장,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고향인 장흥에 손석우를 기리는 노래비가 제막되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엔 95세의 고령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참석해 후배 가수들의 무대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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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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