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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기념비적인 해다. 1919년 한국 영화가 숨을 쉬기 시작한 후 100주년을 맞았다. 긴 시간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인 청룡영화상도 40회 고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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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보니 청룡영화상 최초로 코미디 오락영화가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회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역사를 유머 코드와 접합한 '기생충'과 '스윙키즈' 역시 코미디가 베이스에 깔려있다. 코미디를 다루는 영화의 방식이 최우수작품상의 수상 여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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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기생충'에 맞서는 다른 후보들 역시 막강하다, '극한직업'은 남우주연상 후보인 류승룡부터 조연상 후보인 진선규, 이하늬, 남우신인상 공명까지 '기생충' 못지않게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생일'의 투톱 주연인 설경구와 전도연, '엑시트'의 조정석과 임윤아도 나란히 주연상에 올라 저력을 발휘했다. 여우주연상 최초로 4회 수상을 겨냥한 김혜수와 조연상 후보 조우진을 배출한 '국가부도의 날'도 '연합군'의 다크호스다. 영화 속에서 그야말로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작품 전체를 대표해 주·조연상 후보에 오른 '증인' 정우성 '항거: 유관순 이야기' 고아성. '가장 보통의 연애' 강기영,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 '변신' 장영남의 수상도 기대해 볼만 하다.
신인여우상에는 10대 배우가 두 명이나 후보에 올랐다. 2003년생 박지후(16)와 2004년생 이재인(15)이다. 박지후는 영화 '벌새'에서 주인공 은희 역을 맡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는 10대의 불안함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이재인은 미스터리 오컬트 '사바하'에서 삭발 투혼까지 보여주며 소름끼치는 1인2역을 매끄럽게 소화했다.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자는 김새론이다. 그는 14세 때인 2014년, 영화 '도희야'로 신인여우상을 품에 안았다.
반면 신인남우상에는 1981년생, 38세 박해수가 후보에 올랐다. 이미 연극 무대에서는 최고의 연기력를 가진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그는 올해 첫 주연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신인상을 노린다. 박해수가 수상하면 배용준(2003년·스캔들: 조선남열상열지사·31세)의 역대 최고령 신인상 수상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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