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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많은 게 후회스럽고 저 스스로도 나의 행동이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누구를 미워하는 감정이 너무 크게 왔다 가니까 견디기 힘들었던 것 같다. 너무 믿었던 사람이라 용서가 안 됐고,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은 순간도 있었다. 지금은 노력해서 고요해졌다. 앞으로 내 삶을 다시 그려야 하기 때문에 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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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내가 결혼하고 나서 (방송) 일을 많이 하지 않았다. 남편이 일이 많아졌고, 누군가는 집안일을 해야 했다. 남편은 발전하는 사이 나는 퇴보했고, 그래서 버림받은 느낌이 드는 거다. 처음 저희 둘이 만났을 땐 내가 선배였고, 그 사람이 나를 존중해줬다. 집안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깡그리 무시당하는 것 같고 내가 다리 한쪽이 없다고 버려지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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